KIA 타율 1위는 로봇심판이라 행복하다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KIA 타율 1위는 로봇심판이라 행복하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S존 정립, 볼판정 스트레스 제로, OPS 0.933...KIA 타율 1위는 로봇심판이라 행복하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062463

올 시즌 현재까지 22경기에 출전, 3할3푼8리 2홈런 12타점 12득점 8도루 OPS 0.933을 기록하고 있는
KIA 최원준의 이야기입니다."로봇 심판의 스크라이크존을 정립한 것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인 때부터 심판마다 조금씩 다른 스트라이크존에 대단히 민감했다.
파고드는 성격이라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했다. 올해부터 로봇심판(ABS)이 도입되면서 달라졌다.
개막 초반에는 자신이 생각한 존과 달라 고전했지만 ABS존을 확실히 정립했다.
기계의 판정에 예민할 필요성이 없어진 것이다.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타율도 쑥쑥 올랐다.

시즌을 앞두고 "원준이가 볼판정이 예민하게 반응했는데 ABS존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다"는 전망이 틀리지 않았다.이걸 보면 기존 스트라이크존의 변화에 상당히 민감했던 선수들에게는 오히려 이득인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선수의 성향에 따라 적응속도에 차이가 나는 건 분명히 있을텐데
결국 ABS 도입은 시대의 흐름상 자연스러운 거라서...
보완할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잘 소통해 나가면서 다들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84 비추천 38
관련글
  • 주자가 있으면 타율이 낮아지는 선수들
  • 애런 저지 시즌 14호 + 5타수 4안타로 4할 타율 복귀
  • 한화 다음으로 타율이 낮은 팀
  • 한화이글스 타자 타율.JPG
  • 박병호의 한국시리즈 타율은 0.141
  • 이번 시즌 득점권 타율 Worst 5
  • KIA 타이거즈 주요타자 6명 최근 10경기 타율
  • 이번 시즌 득점권 타율 Best & Worst
  • [스포츠] MLB 평균타율, 56년 만의 최저수준…투수 구속은 역대 최고
  • [스포츠] 타율 1위 에레디아 복귀…이숭용 SSG 감독 "내일까진 지명타자"
  • 실시간 핫 잇슈
  •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4일만에 멜론 TOP100 1위 + 엠카 데뷔무대
  • 벤피카 vs 첼시 경기가 4시간 38분이나 걸린 사연
  • 노스포)25년 상반기 영화관 관람 결산
  • 트럼프 "8월1일부터 한국 일본에 25% 상호관세"…서한 공개
  • 해양수도, 잘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2> 부산 집중
  • 안세영 요넥스와 4년 100억 계약
  • SSG 랜더스 새 홈구장(청라돔) 상황
  • 기동전사 건담 시드 감상문
  • 케이팝데몬헌터스 삽입곡 모음
  • 고용노동부를 피하기 위해 열공했는데 고용노동부로..?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