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입건
1.7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폭행 신고가 접수
신고자는 A씨의 여자친구인 B씨로, 20대 여성
B씨는 남자친구인 A씨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A씨가 갑자기 자신을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했다고 주장
2.A씨는 현재 수도권 모 구단 소속 선수인 것으로 확인
3. A씨는 피해 여성의 주장과 달리 “다툼은 있었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
4.A씨는 현장에서 귀가 조치. 경찰은 곧 A씨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 등 세부 내용을 조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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