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위원,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사퇴 및 발언요약
"5개월 동안 회의하고 준비한 것들이 도대체 뭐였나"
"처음부터 이야기했으면 쓸데없는 일 안했을 것 이다."
"조사분석 미팅 인터뷰 등 사전준비해온 외국감독만 20명"
"왜 대표팀 전술플랜을 감독도 뽑기전에 세운건가?"
"나는 아예 몰랐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앞으로 필요없다."
"허무하다. 나도 전강위원이니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결과가 정해졌으니 잘되길 빌겠다."
"울산 팬분들은 어떻게 하냐, 정확한 절차는 아니었다."
"이 사태를 대체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 유럽은 왜 간거고"
"절차안에서 이뤄진게 아니다. 실무자인데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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