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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美 텍사스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 개최




미국 텍사스주 한국무역협회 댈러스 사무소 개소식
(서울=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한국무역협회 댈러스 사무소 개소식에서 도광헌 주댈러스 영사출장소 소장(왼쪽부터), 존 먼스 텍사스 플레이노 시장, 리치 맥코믹 조지아 하원의원,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베스 반 다인 텍사스 하원의원, 제인 넬슨 텍사스주 국무장관, 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 김경훈 한국무역협회 댈러스 사무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7.2 [한국무역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그레그 애벗 미국 텍사스 주지사를 초청해 무역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부회장, 엑시콘 최명배 회장,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 등 한국무역협회 회장단과 한미경제협의회(KUSEC) 회원사 및 텍사스 투자 기업인 18명이 참석했다.


텍사스 측에서는 애벗 주지사 내외와 제인 넬슨 텍사스 국무장관 등 사절단원 39명이 참석했다.


윤진식 회장은 환영사에서 "텍사스주는 미국 내 외국인 투자가 활발한 지역 중 하나로, 한국 기업들도 철강, 에너지, 반도체, 항공, 우주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진출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산업·무역·투자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애벗 주지사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애벗 주지사는 "지식기반경제를 바탕으로 성장과 번영을 이뤄낸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텍사스와 한국은 미래를 선도해 나갈 중요한 경제파트너"라며 "한국무역협회 및 한국 경제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지역 간 교역 활성화와 상호 경제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애벗 주지사는 지난 1일 개소한 무협 댈러스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는 "개소 선언서"를 윤 회장에게 전달했다.


무협 댈러스 사무소는 뉴욕(1967년), 워싱턴DC(2006년)에 이어 무협의 미국 내 세번째 지부로, 텍사스·조지아·캘리포니아 등 미국 중남부 및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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