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부산시설공단, 광주도…
20일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서울시청 조수연[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023-2024시즌을 5위로 마쳤다.
부산시설공단은 2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22로 이겼다.
8승 2무 11패로 승점 18을 획득한 부산시설공단은 여자부 8개 팀 가운데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부산시설공단은 김다영이 5골을 넣었고 신진미와 송해리, 이혜원, 정가희가 나란히 4골씩 터뜨리며 고른 공격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4위까지 주는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은 얻지 못했다.
김지현이 8골을 넣은 광주도시공사는 6승 1무 14패, 승점 13으로 7위에 올랐다.
여자부 경기는 이날로 정규리그를 끝내고 23일 같은 장소에서 정규리그 3, 4위인 서울시청과 삼척시청의 준플레이오프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
[20일 전적]
▲ 여자부
부산시설공단(8승 2무 11패) 23(12-8 11-14)22 광주도시공사(6승 1무 14패)
경남개발공사(16승 2무 3패) 27(12-11 15-13)24 삼척시청(10승 1무 10패)
인천시청(7승 3무 11패) 33(17-17 16-14)31 서울시청(13승 1무 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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