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축구대표팀 최초 귀화 선수..한국서 나고 자란 찰릭아르카디로마노비치
최근 14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찰릭 아르카디 로마노비치.
인천 유나이티드 U-15팀인 광성중학교 소속으로, 중학교 2학년인데 벌써 키가 191cm 까지 컸다고 하네요.
부모님은 러시아 출신인데 본인은 수원에서 태어났고, 평생을 한국에서 자라다가 지난해 아버지와 함께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프로 유스팀에서 체계적으로 성장해서 좋은 선수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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