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허가 줄기세포' 46억원어치 만들어 판 바이오업체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사회] '무…


1

서울 성동경찰서[촬영 이율립]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 성동경찰서는 무허가로 줄기세포를 제조·판매한 서울 성동구의 바이오 업체 직원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46억원 상당의 줄기세포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첨단재생바이오법 위반)를 받는다.


이들은 기증받은 탯줄로 치료제 약 5억원어치를 무허가로 만들어 판 것으로도 전해졌다.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식약처 허가를 받지 않고 사람 또는 동물의 세포 등으로 의약품을 제조한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email protected]


추천50 비추천 70
관련글
  • [사회] '근육 증강' 무허가 의약품 제조·판매…화장품업체 대표 집유
  • [사회] 법원 "무허가건물 주거전용면적은 건축물대장 등으로 확인돼야"
  • [연예] 밀양 여중생 사건 가해자 박기범 근무지, 청도 '가마솥국밥' 폐업...무허가 건출물&불법 철거 논란
  • [열람중] [사회] '무허가 줄기세포' 46억원어치 만들어 판 바이오업체
  • 실시간 핫 잇슈
  • 김광진 - 편지
  • KBO리그 현재 순위 (4월 6일 경기종료 기준)
  • <플로우> - 선의와 경이. (노스포)
  • 탄핵 이후 주목해볼 상황들 짧게 예상
  • 우리나라는 서비스를 수출하는 나라가 될 수 있을까
  •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계엄은 성공하였습니다.
  • 2025년 3월 5주 D-차트 : 지드래곤 4주 1위! 엔믹스 4위-스테이씨 13위-세이마이네임 20위
  • 김용현 검찰로 보내서 꼬리자르기 하려던 게 맞았나 보네요
  • 상법개정안과 재벌해체
  • 김창완&츄(Chuu)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 마비노기 모바일 런칭 OST MV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