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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퍼거슨 데려와도 긍정 여론은 50%…절차적 정당성보다 감독 덕목 정의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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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퍼거슨 데려와도 긍정 여론은 50%…절차적 정당성보다 감독 덕목 정의가 우선”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55640

정몽규 회장의 오늘(5일) 발언들 요약 (인용 규칙에 안 걸리려고 제 나름대로 paraphrasing했습니다)
1. 누구를 뽑아도 여론은 55:45 정도일 것이고, 퍼거슨 감독을 데리고 오더라도 긍정 여론은 50%일 것이다. 긍정 여론이 45%면 감독 선임은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감독 선임을 하는 데에 있어서 절차적 정당성보다 감독에게 필요한 덕목이 무엇이냐를 정의하는 것이 우선이다.
3. 새 감독의 역할은 다른 그 무엇보다 원팀을 만드는 것이다.



55:45 이론은 대체 어디에서 나온 결론인지 모르겠는데, 정몽규 회장이 사퇴하면 95%는 긍정적일 거 같군요. 감독 선임에 있어서 절차적 정당성이 제대로 안 지켜진다는 걸 본인이 스스로 자인하는 듯한 반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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