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천문화재단, 프랑스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금나래갤러리에서 프랑스 그림책 작가 "에르베 튈레전(展) 색색깔깔 뮤지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전시는 금천문화재단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2024 금천아트바캉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랑스의 유명한 창의 예술가인 에르베 튈레는 1994년부터 그림책 작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80권이 넘는 책을 발표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회화 대표작과 일러스트, 영상 등 90여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신작 "카르피 시리즈"도 공개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에르베 튈레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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