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7월 부가가치세 이달 25일까지 신고·납부…671만명 대상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경제] 7월 부가가치세 이달 …

수출·중소기업 조기 환급…경영 애로 기업 납부기한 연장 가능



146058_2156660936_Yzle8XvI_2024070466861c63a2e0d.jpg
국세청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국세청은 올해 1기 부가가치세를 오는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확정신고 대상자는 671만명으로 지난해 1기 대상자보다 26만명 많다. 개인 일반 과세자는 543만명, 법인사업자는 128만개다.


간이과세자라도 올해 상반기 세금계산서를 발급했다면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간이과세자 5만명은 고지된 예정부과세액을 내면 된다. 고지된 예정부과세액은 직전 과세기간인 지난 해 납부세액의 절반 수준이다.


국세청은 신고 편의를 위해 홈택스(PC)에서 미리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실적이 없으면 모바일 홈택스나 자동응답시스템(ARS·☎1544-9944)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종전까지 납세자 본인에게만 제공했던 예정신고 미환급·예정고지 세액 미리채움 서비스는 세무대리인에게도 확대 제공한다.


부가가치세 환급금은 다음 달 14일까지 지급된다. 수출·중소기업 등이 오는 25일까지 환급을 신청하면 다음 달 2일까지 환급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가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9개월까지 기한을 늦출 수 있다.


민주원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탈루 혐의가 큰 불성실 신고자는 조사대상자로 선정해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추천54 비추천 48
관련글
  • [열람중] [경제] 7월 부가가치세 이달 25일까지 신고·납부…671만명 대상
  • [그래픽] [그래픽] 부가가치세 수입 추이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