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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내년에 개청 30주년을 맞이한다"며 "이에 금천의 과거와 성과들을 살펴보고, 미래 30년을 설계하기 위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에서는 금천구의 미래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는 기조강연에 이어 전문가들이 ▲ 금천의 도시계획과 주거환경 정비 방향 ▲ 수도권 산업구조 변화와 G밸리 발전 방향 ▲ 금천의 스마트도시 및 교통계획 추진 전략 ▲ 금천의 도시 여건과 문화적 발전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8기의 중반부를 지나는 2주년이자, 개청 30주년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더 나은 금천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포럼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금천구 미래전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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