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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이달부터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유아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 산모와 신생아 건강상담 ▲ 아이 발달 확인 ▲ 양육 교육 ▲ 산후우울 평가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자는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에 등록해 서비스를 신청한 임산부(마포구 주민등록자), 2세 미만 영아 가정이다. 다문화 산모나 조손 가정도 포함한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임신 20주부터 생후 6주 이내에 햇빛센터로 방문하거나 온라인(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또는 아이마중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햇빛센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출산과 양육이라는 낯설고 어려운 상황에서 햇빛센터의 영유아 간호사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줄 것"이라며 "누구나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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