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경희대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회장 하영애)와 한국 SGI 학술부(부장 김대환)는 6일 경희대 경영대학 오비스홀에서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평화포럼 2024"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포럼은 "전화기의 평화 리더십과 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 1부 리더세션, 2부 청년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조연설자로는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사무총장을 지낸 신대순 경희대 명예교수와 김수갑 전 충북대 총장이 나선다.
이후 세션에는 권찬호 전 상명대 부총장과 정다훈 중앙대 국익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이 발표한다.
연구회는 경희대 총장을 지낸 고(故) 조영식 박사와 SGI 설립자인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의 사상을 연구하기 위해 2016년 발족했다.
평화포럼은 올해로 8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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