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분기 한우·육우·젖소·돼지 사육 감소…닭·오리는 ↑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경제] 1분기 한우·육우·젖소…

통계청 가축동향조사


202404196621e2e4f082a.jpg젖소 스마트 축사[농촌진흥청 제공]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올해 1분기 한우·육우, 젖소, 돼지의 사육 마릿수가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우·육우 사육 마릿수는 349만1천마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만1천마리(-3.9%) 감소했다.


2세 이상 마릿수는 늘었지만,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암소 감축 등의 영향으로 1세 미만 마릿수가 줄었다.


젖소 사육 마릿수도 38만2천마리로 작년보다 3천마리(-0.7%) 감소했다.


도축 마릿수 감소로 2세 이상 마릿수는 늘었으나 송아지 생산감소로 1세 미만 마릿수는 줄었다.


돼지 마릿수 역시 1천99만4천마리로 1년 전보다 11만7천마리(-1.1%) 감소했다. 모돈 감소와 비육돈 도축 증가 등의 영향이다.


닭과 오리의 사육 마릿수는 증가했다.


알을 낳는 산란계 마릿수는 7천603만3천마리로 작년보다 234만8천마리(3.2%) 증가했다.


계란 산지 가격 상승에 따른 노계 도태주령 연장으로 6개월 이상 마릿수 늘어난 영향이다.


육용계는 9천382만2천마리로 496만9천마리(5.6%) 늘었다. 성계 마릿수 증가로 육계 입식 마릿수가 증가했다.


오리는 604만9천마리로 작년보다 122만6천마리(25.4%) 증가했다.


[email protected]


추천57 비추천 51
관련글
  • [열람중] [경제] 1분기 한우·육우·젖소·돼지 사육 감소…닭·오리는 ↑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