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여름을 맞아 8월 말까지 강서구 서울물재생체험관 내 어린이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포털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일주일 단위로 예약받는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수심이 30cm로 낮아 3∼10세 유아와 어린이들이 이용하기 좋다.
집게분수, 통통 물방울 놀이대, 소리파이프 등 놀이시설과 대형 그늘막을 갖췄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권완택 이사장은 "방문객들이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 물놀이터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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