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자재·토지가격 상승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원자재 가격과 땅값 상승에 분양가 오름세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28일 올해 1분기 건설사별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 10대 건설사 평균 레미콘 매입 단가는 1㎥당 9만2천496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6.7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1∼5월 전국 땅값 상승률은 0.66%로 작년 같은 기간 상승률(0.05%)에 비해 0.61%포인트 높아졌다. 이러한 공사비와 토지가격 상승에 5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은 3.3㎡당 2천597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70만원(16.6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레미콘 공장 모습. 20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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