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장병내일준비적금 등 우…
잇다뱅킹 이미지
[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부터 행정안전부에서 발급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으로 우체국 예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상품 가입, 송금 등 금융거래 시 실물 신분증이 필요했지만, 우체국 창구에서는 올 초부터, 스마트 금융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해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우체국 "잇다뱅킹"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예금상품은 "달달하이 적금" 등 모두 24종이다.
우정사업본부는 군 장병들은 "나라사랑포털" 애플리케이션에서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발급받아 모바일에서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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