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콜드플레이, 영국서 BTS 협업곡 불러…"큰 사랑 보낸다"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연예] 콜드플레이, 영국서 B…

히트곡 "마이 유니버스" 한국어 가사도 소화



42364_391670053_2qMf7eR6_202406306680c32e99fb5.jpg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X(엑스.옛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영국 대형 음악 축제 무대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의 협업곡 무대를 한국어로 소화하며 복무 중인 멤버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29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2021년 발표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열창했다.


청량한 멜로디와 편안한 한국어 가사가 돋보이는 이 노래는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를 정도로 전 세계에서 히트했다.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마이 유니버스"를 부르기에 앞서 "그들(방탄소년단)은 현재 군 복무 중"이라며 "이 노래가 저 멀리 한국에까지 닿을 수 있게 부르겠다. 함께 불러달라"고 말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우리 형제 방탄소년단, 당신들에게 큰 사랑을 보낸다"고 외치기도 했다.


크리스 마틴은 특히 "자 어서 내 손을 잡아" 같은 "마이 유니버스"의 한국어 가사도 직접 불렀다.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은 "마이 유니버스" 발매 이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2022년 입대 전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에 콜드플레이가 작곡, 작사, 연주에 참여했다. 크리스 마틴은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했고, 진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 등장해 "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추천66 비추천 25
관련글
  • [경제] F&F, 영국서 3천700억원대 손배 피소…"반대소송 제기 검토"
  • [경제] 다이슨 영국서 1천명 감원…"글로벌 인력에도 영향"
  • [열람중] [연예] 콜드플레이, 영국서 BTS 협업곡 불러…"큰 사랑 보낸다"
  • [경제] 대상, 프랑스·영국서 '종가김치' 요리대회…"종주국 위상 높여"
  • [경제] HD현대일렉트릭, 영국서 821억원 규모 변압기 수주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