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도 밀당이 필요해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3/0012636843
반등한 LG 켈리·엔스?…생존 경쟁 끝나지 않았다
LG 염경엽 감독
"한 경기만 보고 원점에서 평가하긴 어렵다. 일단 계속 지켜볼 것"
"켈리나 엔스보다 더 좋은 투수가 나온다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8월15일까지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8월15일 이후 KBO리그 팀에 입단하는 외국인 선수는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없다. 따라서 LG는 다음 달 안에 두 투수와의 동행 또는 교체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켈리와 엔스 입장에서는 7월에도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켈리 16경기 96.2이닝 4승 7패 평자책 4.66
엔스 17경기 91.1이닝 8승 2패 평자책 4.53
여차하면 바꾸겠다는 스탠스는 유지하는군요. 과연 이 둘이 시즌 끝까지 살아남아 가을야구에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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