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소미·유해란,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2R 공동 9위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스포츠] 이소미·유해란, LP…


124563_2156660936_wDaesyil_20240629667f4c2d3d23c.jpg
유해란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Steven Bisig-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소미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이소미-유해란 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합작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가 된 이소미-유해란 조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9위가 됐다.


이 대회는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2인 1조로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 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고, 2라운드와 4라운드는 2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다.



117926_2156660936_KXIEUnCV_20240629667f4c2d44b58.jpg
이소미
[AFP=연합뉴스]

사이고 마오(일본)와 조를 이룬 성유진과 노예림(미국)과 함께 출전한 김아림도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9위 그룹에 합류했다.


교포 선수들끼리 힘을 합친 그레이스 김(호주)-오스턴 김(미국) 조 등 5개 조가 12언더파 128타로 공동 1위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고진영-하타오카 나사(일본) 조는 8언더파 132타로 공동 22위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은 제니퍼 송(미국)과 한 조로 나왔으나 이븐파 140타로 컷 탈락했다.


[email protected]


추천99 비추천 78
관련글
  • 입짧은 햇님이 파김치 안먹어서 화가 난 비
  • NBA를 폭격중인 2년차 빅터 웸반야마
  • KCM이 에어팟을 용접한 이유
  • 스윙스가 생각하는 예전 세대와 요즘 세대
  • 자신을 족발로 때린 주병진을 이해하게 된 최양락
  • [쓰리박] 박지성 인맥이 부러운 이청용
  • [전참시] 같은 차에 타면서 서로 고함 질러서 소통하는 비와 매니저
  • 미얀마에서 팔리는 한국산으로 위장한 중국산 짝퉁 라면.jpg
  • 물티슈 사용제한 시킨다는 경기도 근황...JPG
  • 피겨선수가 갑작스럽게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