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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실명 위기에 처한 50대 저소득 중장년층에게 안과 질환 의료비를 지원하는 "생명아이 100세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천34안의 치료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60세 이상 저소득층에게 안과 질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어 생명보험재단은 50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


생명보험재단은 망막질환 536안, 녹내장 38안, 백내장 454안, 각막이식 2안 등을 포함해 총 1천34안을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일반적인 안과 수술은 1안당 최대 150만원, 각막이식 수술은 최대 300만원, 사시 수술은 최대 200만원, 안구 내 주입술은 최대 250만원 이내다.


생명보험재단 김정석 상임이사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는 중장년층 안질환자들에게 금전적 지원과 삶의 활력을 되찾을 기회를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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