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엑소 수호·미스코리아 …
서울시복지재단 홍보대사인 엑소의 수호
[서울시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와 2022 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호는 2022년 4월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년간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홍보영상에 출연하는 등 시의 청년 자산형성지원 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5월에 위촉된 이승현은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홍보영상에 출연하는 등 시민이 사회적 고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두 사람은 올해 6월 1일부터 1년간 더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서울시 복지 및 재단 사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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