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허은아 "2026년까지 지지율 15∼20% 목표…2027년 대통령 배출"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정치] 허은아 "20…

佛극우당 RN의 외연확장 전략 소개하며 "집권 프로젝트에 반영"

개혁신당, 창당 후 강원도에서 1박2일 첫 워크숍 개최



504782_2156660936_SU5F6OvD_20240627667d466edd5c6.jpg
워크숍에서 강연하는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개혁신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27일 "2026년까지 당 지지율 15∼20%를 달성하고, 2027년에는 대통령을 만드는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1박2일 일정의 당직자 및 의원실 합동 연수 워크숍에서 "2027년 개혁신당 집권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2027년 대통령 선거의 키워드는 세대교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엘리트 계층, 수도권 민심, 온라인, 10∼30대에 기반을 둔 지지층을 근로자·기업인·자영업자, 전국정당, 오프라인, 30∼40대 경력 단절 여성, 50∼60대 여성으로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또 세대교체와 SNS 기반의 인기 정치인을 내세워 기존 정치와 차별점을 보여줘야 개혁신당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젊은 대표인 조르당 바르델라를 벤치마킹 모델로 제시하고, 인기 비결로 SNS 관리를 통한 인플루언서가 됐다는 점을 꼽았다.


허 대표는 "극우 정당이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젊은 당수를 중심으로 집권을 목전에 둔 성공 사례를 들여다보겠다는 뜻"이라며 "뚜렷한 의제를 제시하고 온오프라인 지지층을 결합하며 확장에 성공한 국민연합의 전략을 개혁신당의 집권 프로젝트에도 반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바르델라 대표의 사례를 토대로 분석한 집권 전략으로 ▲ 강력한 대권 주자 전면 제시 ▲ 세대교체 ▲ 전문성 및 안정감 강조 ▲ 청년 미래 문제 토대로 확장 전략 ▲ SNS 기반 디지털 정당 추진 ▲ 신진 세력 육성 및 기성 정치세력 흡수 등을 꼽았다.


[email protected]


추천84 비추천 12
관련글
  • 최소잔여형 주사기 ㄷㄷㄷㄷㄷㄷ
  • 진짜 흙수저 출신의 인생 쓴소리
  • 놀이공원 폐장 30분전 도착해서 뽕뽑는 가족
  • 오징어게임 시즌2 D-day
  • LH 직원의 트리코인
  • LH같은 공무원 투기 부당이익에 5배 벌금.jpg
  • 놀면뭐하니 멘트가 불-편했던 시청자 .jpg
  • 원양어선 1인실 실제모습
  • 기존백신으로 변이 바이러스 막기 어려워.jpg
  • 한국 뒷담화 하는 캐나다 방송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