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협 전 간부 면허정지 재항고도 기각…"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사회] 의협 전 간부 면허정지…


1

집단행동 교사로 집행정지 처분…"대법원 상고 의미 없지만 의협과 논의"




입장 밝히는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대강당에서 면허정지 행정처분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정부로부터 면허정지 행정처분 본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도 같은 행정처분 통지서를 받았다. 박 위원장과 김 위원장은 4월 15일부터 3개월간 의사 면허가 정지된다. 2024.3.1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교사했다는 이유로 의사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박명하 대한의사협회(의협) 전 간부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기각됐다.


서울고등법원 행정8-1부는 박명하 의협 전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정지 집행정지 신청을 27일 기각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혐의로 지난 3월 박 전 위원장과 김택우 의협 전 비대위원장 등에게 지난 4월 15일부터 3개월간의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 통지서를 송달했다.


특히 박 전 위원장은 궐기대회에서 사직서 제출을 독려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박 전 위원장은 고등법원의 결정에 대해 "현 사태에 대한 법원 판결이 일관성 있게 기각 결정이 나고 있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며 "대법원 상고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의협) 집행부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추천73 비추천 78
관련글
  • Day & Night 앨범 전곡 밴드라이브
  • 예전에 좋아했던 가수의 파킨슨병 진단 소식
  •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차전 종료 결과(한국 본선진출 확정)
  • 아이콘 매치 2차전??
  • 어느새 이번 달에 완전체가 되는 밴드
  • 영입이 진전되고 있는 맨체스터 클럽들
  • PSG vs 인테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gif (용량주의)
  • 위기의 구단들 살리기 전문인 콘테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전입니다
  • 양다전의 기선을 제입하는 저지의 19호
  • 실시간 핫 잇슈
  • 당분간 skt 이용자는 각종 인증 문자서비스 이용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 : 케빈 가넷 그거 미네소타서 컨파 한번 간 범부 아니냐?
  • 닭비디아 주가
  • 강스포) 데블스플랜2 다 본 짤막한 후기
  • 지상렬 "예쁘다고 왜 말을 안해?"
  •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7) - 미완의 꿈, 제무왕 유연 (6)
  • 10개 구단 2루수 수비 이닝 비중
  •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행보가 매우 심상치 않습니다
  • 지옥의 9연전 성적 결산
  • 1달넘게 무한 폭락만 하는 미스테리한 나스닥 종목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