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투협, 하반기 최종호…
채권·CP 수익률 보고 시 협회 "지표금리" 발표에 활용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하반기 채권과 기업어음(CP)의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금융회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과 CP 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이다.
금투협은 채권의 경우 10개 사, CP는 8개 사로부터 취합한 수익률의 평균값을 산출해 매일 공시한다.
금투협은 6개월마다 가격 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 등을 발굴해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한다.
올 하반기 채권 부문 보고회사로는 기존 10개 사 가운데 삼성증권[016360]이 빠지고 하이투자증권이 새로 선정됐다.
CP 부문에서는 기존 8개 사 중 미래에셋증권이 빠지고 비엔케이투자증권이 추가됐다.
※채권 부문
2024. 6.30까지(변경 전)
2024. 7. 1부터(변경 후)
KB증권, NH투자증권,SK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한양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SK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한양증권, 한국투자증권
※CP 부문
2024. 6.30까지(변경 전)
2024. 7. 1부터(변경 후)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한양증권, 현대차증권신한은행, 하나은행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비엔케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한양증권, 현대차증권신한은행,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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