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본회의서 여당 몫…
與 의원총회서 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 결정
의사봉 두드리는 우원식 국회의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6.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이로써 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전반기 원(院) 구성이 마무리된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자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단일 후보를 결정한다.
부의장 후보는 6선 주호영, 4선 박덕흠 의원 간 경선을 통해 정해진다.
상임위원장에는 ▲ 정무위원회 윤한홍 ▲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 국방위원회 성일종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 정보위원회 신성범 ▲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외교통일위원장의 경우 안철수, 김석기 의원 간 경선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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