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씨] 남부지방 장맛…
폭염 뒤 찾아온 비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비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6.2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목요일인 2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아침부터 오전 사이 전북과 그 밖의 경남권, 늦은 오후부터 경북권 남부로 확대되겠다.
장맛비가 멎는 28일 오후부터 오전까지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다.
27∼28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내륙·전북 남부 5∼20㎜, 울산·경남 내륙 5∼30㎜, 대구·경북 남부 5∼10㎜다.
제주도는 26일부터 이틀간 50∼100㎜(많은 곳 남부, 중산간, 산지 1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에 영향받는 중부내륙, 전북 동부, 경북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으나, 중부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다음은 2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맑음, 맑음] (21∼32)
▲ 인천 : [맑음, 맑음] (21∼29)
▲ 수원 : [맑음, 맑음] (18∼31)
▲ 춘천 : [맑음, 맑음] (18∼32)
▲ 강릉 : [맑음, 맑음] (21∼31)
▲ 청주 : [맑음, 맑음] (20∼31)
▲ 대전 : [맑음, 맑음] (19∼32)
▲ 세종 : [맑음, 맑음] (17∼30)
▲ 전주 : [맑음, 구름많음] (19∼30)
▲ 광주 : [구름많고 비, 흐리고 비] (20∼27)
▲ 대구 : [맑음, 흐리고 비] (19∼29)
▲ 부산 : [구름많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0∼25)
▲ 울산 : [구름많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8∼26)
▲ 창원 : [구름많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9∼26)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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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