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일부터 저축보험도 플랫폼에서 비교·추천하고 가입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경제] 내일부터 저축보험도 플…


1

펫보험·여행자보험은 내달 서비스 출시




김주현 금융위원장,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 상황 점검 회의 참석
(서울=연합뉴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열린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 상황 점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1.18 [금융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내일부터 저축보험도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네이버페이와 교보생명·삼성생명·한화생명 등 3개 생명보험사가 27일 저축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저축보험은 보험과 저축의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보장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면서 보험사 공시이율을 연 복리로 적용해 만기 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3개 보험사 모두 자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보험상품(CM) 가격과 비교·추천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보험상품 가격을 동일하게 설정했다.


펫보험과 여행자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다음 달 중순 출시를 목표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카카오페이와 보험사가 준비 중인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당초 상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보험사들 사이 이 서비스에서 일반보험(재가입형 상품)과 장기보험(갱신형 상품) 중 어떤 형태를 탑재할지에 대해 이견이 제기되면서 출시가 미뤄졌다.


금융위는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을 함께 비교할 수 있되, 소비자가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의 장단점을 잘 알 수 있도록 안내하도록 했다.


여행자보험은 네이버페이와 손보사가 협의 중으로, 주로 가입하는 14개 담보에 대해 일부 담보만 선택하거나 보장금액을 변경해 소비자 스스로 최적 보험상품을 설계한 후 해당 조건으로 보험료를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다.


앞서 올해 1월 자동차보험·용종보험에 대해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 370여만명의 소비자가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페이지에 방문했으며, 49만여명이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보험사로 이동해 실제 보험계약을 체결한 건수는 약 4만6천여건이다.


금융위원회는 "소비자들이 보험 비교·추천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이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고도화 방안 등을 사업자들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혁신금융서비스 운영 기간을 고려해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제도개선 방향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추천67 비추천 71
관련글
  • [열람중] [경제] 내일부터 저축보험도 플랫폼에서 비교·추천하고 가입
  • 실시간 핫 잇슈
  • 불꽃야구 첫 방송은 유튜브 스트리밍
  • 당분간 skt 이용자는 각종 인증 문자서비스 이용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겉으로 밝아보이는 사람이 가장 슬픈 이유
  • ??? : 케빈 가넷 그거 미네소타서 컨파 한번 간 범부 아니냐?
  • 닭비디아 주가
  • 강스포) 데블스플랜2 다 본 짤막한 후기
  • 지상렬 "예쁘다고 왜 말을 안해?"
  •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7) - 미완의 꿈, 제무왕 유연 (6)
  •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행보가 매우 심상치 않습니다
  • 지옥의 9연전 성적 결산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