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교육청, 옛 중부도서관 도서 17만3천권 통도사에 기증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사회] 울산교육청, 옛 중부도…


315975_2156660936_wtPIbdR8_2024062466791d6f9b9e6.jpg
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옛 울산중부도서관 도서 17만3천여권을 경남 양산 통도사에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통도사 주지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주지 현덕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기증식에 앞서 지난 10∼12일 사흘에 걸쳐 도서를 통도사로 옮겼다.


현재 통도사는 "도서 100만권 모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중부도서관은 1984년 설립된 울산 최초 공공도서관으로, 40년간 시교육청이 위탁 운영해오다 중구청 직영 운영 결정으로 지난해 12월 말 운영을 종료했다.


울산중부도서관은 중구 종가3길 29로 자리를 옮겨 올해부터 종갓집도서관으로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울산도서관 공동보존서고에 보관하던 울산중부도서관 도서 28만8천권 중 11만권은 종갓집도서관으로 이관했고, 오래된 논문 5천권은 매각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통도사에 기증한 도서들이 지식정보 자산으로 보존돼 미래세대가 소중하게 사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추천109 비추천 74
관련글
  •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선임
  • [라디오스타] 옛날이랑 많이 달라졌다는 탁재훈
  • 옛날 프로게이머 노예계약
  • 옛날부터 독일에서 미의 기준이었던 것
  • 옛날 사람 백종원이 너무 부끄러운 정인선
  • 기아우승 기념 옛날 영상 하나
  • (옛날 기사) 외국인 국대감독이 성공했을 때 국내 축구인의 감정 ....
  • 강유정 의원, FM2024 홍명보-포옛-바그너 능력치 소개
  • [연예] 옛날 앨범도 잘팔리네…세븐틴 연간 음반 1천만장 판매 도전
  • [정치] 경쟁후보 허위보도 언론사에 돈 건넨 윤상현 옛참모 2심도 실형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