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세훈 시장, 15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보훈예우 강화"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정치] 오세훈 시장, 15개 …


179025_391670053_BSCg1f5k_202406246678c0dac9c3e.jpg
보훈단체 대표자 간담회 참석한 오세훈 시장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7시 2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2024 보훈단체 간담회'에서 보훈단체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6.24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6·25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15개 보훈단체 서울시지부장과 간담회에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간담회에는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부길 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대하 광복회 서울시 지부장, 구본욱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아무리 감사의 마음을 표해도 늘 부족한 것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헌신과 희생"이라며 "서울시는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했던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지켜드리고 그에 걸맞은 예우를 펼치는 것을 숙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오세훈 시장 취임 후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꾸준히 보훈 지원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022년 생존애국지사에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인상했고, 지난해에는 국가유공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게 지급하는 생활보조수당을 월 10만원에서 월 20만원으로 상향했다.


올해는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높였다.


오 시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가슴에 새기고 보훈예우 강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추천79 비추천 47
관련글
  • 엘리트 사교육 시장에서 인기 많다는 스포츠
  • 일본 노트북이 해외시장에서 안 팔리는 이유
  • 미국 동네 시장에서 시식하는 돈스파이크
  • 일본 부동산 시장 근황
  • 한국시장을 접했을 때 신대륙을 발견한 듯한 충격을 받았다는 나라
  • 박원순 시장 숨진 채 발견
  • 시장의 반응이 차갑다는 최원태
  •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 FA 시장 개장 전 대략적인 분위기
  • 김하성 옵션 거부 FA 시장으로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