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GS칼텍스, FA 김주향 영입
[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는 생애 첫 번째로 FA 자격을 취득한 아웃사이드 히터 김주향(25)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계약 첫 시즌인 2024-25시즌 총 2억 2000만원(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2025-26시즌과 2026-27시즌 두 시즌 동안 총 2억 5000만원(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1억원)에 사인했다.싹다 뺏긴 GS에서 그나마 하나 남은 동아줄을 잡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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