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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은 혼유사고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주유소에 들어오는 차량 정보를 수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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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경유차에 휘발유를…” 1초 만에 혼유 막는다 (KBS 뉴스 9)》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94370

[주유소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가 차량 번호판을 인식한 뒤 그 정보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전송하게 됩니다.
인식한 유종 정보는 1초 만에 주유기로 다시 전송돼 운전자에게 경고 문구를 띄워줍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주유소에서 발생하는 혼유사고를 방지할 목적으로 주유소에 차량번호를 촬영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전송해 차종을 분류한 후 경고를 해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혼유사고는 작년인 2023년 한해동안 67건 발생했다고 하네요.

도로공사의 계획에 따르면 일단 [충주휴게소에 시범 적용], 1년간 운영한 뒤 검토를 거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주유소에 주유하러 들어가는것도 추적이 되겠구나 싶네요.

물론 지금도 고속도로에 들어가고 나갈 때, 국도의 주요 길목을 지날 때 카메라로 번호판이 촬영되고 수집되며, 주유소에서도 카드로 결재를 하면 신용카드사에 기록이 남는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또 하나가 추가된다는게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보안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차량영상인식 시스템으로 수집한 차량번호판 정보]는 개인정보에 해당되네요. 아마도 주유소에서 촬영하여 수집한 차량번호도 개인정보로 분류되겠지요? 모쪼록 털리지 않기를(...), 그리고 최초 계획한 목적 외에 다른곳에 사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18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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