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론토 특급 유망주, 빅리그 데뷔 이틀 만에 80경기 출장 금지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스포츠] 토론토 특급 유망주,…


24569_391670053_eiB8Yvmz_202406246678a1ed7ff7b.jpg
토론토 유망주 오렐비스 마르티네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특급 유망주가 금지 약물 적발로 중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내야수인 오렐비스 마르티네스(22)에게 80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마르티네스는 지난 22일 부상자명단(IL)에 오른 주전 유격수 보 비 대신 메이저리그에 승격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트리플A 63경기에서 타율 0.260, 16홈런, 4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6 등을 기록하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약물 검사에서 불임 치료제의 일종이자 금지약물인 클로미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마르티네스는 토론토 구단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여자친구와 가정을 꾸리려고 노력하면서 도미니카의 불임 클리닉에서 약 처방을 받았다"라고 설명한 뒤 "경기력 향상 물질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의사 말을 믿었기에 리그 사무국이나 선수노조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3년간 마이너리그에서 86홈런, 257타점을 뽑은 마르티네스는 토론토 산하 마이너리거 중 MLB닷컴이 랭킹 2위로 선정한 유망주다.


[email protected]


추천60 비추천 17
관련글
  • 150km 뿌리는 고교 특급 괴물 좌완 이병헌
  • 의외의 고충이 있는 유튜브 문명특급 MC
  • 전북의 강등 막은 ‘특급 골리’ 김준홍, 美 D.C. 유나이티드行 급물살…메시, 수아레스 만난다
  • [스포츠] 엄지성 떠난 광주FC 7번은 '알바니아 특급'…아사니는 뛰고 싶다
  • [포토]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에서 준우승한 김주형
  • [열람중] [스포츠] 토론토 특급 유망주, 빅리그 데뷔 이틀 만에 80경기 출장 금지
  • [스포츠] FC서울 적응 끝난 'EPL 특급' 린가드…'피리 불기'만 남았다
  • [스포츠] PGA 시즌 마지막 특급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0일 개막
  • [스포츠] PGA 특급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 6일 개막…3주간 열전 시작(종합)
  • [스포츠] PGA 특급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 6일 개막…3주간 열전 시작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