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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드레슬이 돌아왔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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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선발전 자유형 50m에서 우승한 케일럽 드레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을 대표하는 수영 스타 케일럽 드레슬(27)이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값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드레슬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루커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수영 경영 대표선발전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41에 터치패드를 찍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자유형 100m에서는 3위를 해 계영 400m 출전권만 땄던 드레슬은 자신의 첫 파리 올림픽 개인 종목 출전권을 얻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50m 금메달리스트인 드레슬은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올림픽 통산 금메달 7개에 빛나는 드레슬은 지난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도중 갑작스럽게 잔여 일정을 포기하고 귀국했다.


이후 한동안 풀에서 자취를 감췄던 드레슬은 한참이 지난 뒤에야 공황장애와 싸웠다고 고백했다.


드레슬은 이날 남자 접영 100m 준결승에서도 50초7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결승행을 확정했다.


접영 100m는 드레슬이 세계 기록(49초45)을 보유한 종목이다.


남자 개인혼영 200m에서는 카슨 포스터가 1분55초65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배영 200m 결승은 리건 스미스가 2분05초16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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