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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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을 최대 1억3천만원까지 최장 5년 동안 지원하는 "창업 점포 지원사업" 제2차 지원 대상자 20명을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올해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온라인 창업교육 과정을 이수한 장애인 예비 창업자 및 재창업자(업종전환희망자),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다.
올해는 다른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우수 창업자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창업 특화교육,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한 우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패스트트랙 지원을 실시하고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 우수 졸업기업에 사업장 임차보증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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