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신 "포스코인터, 동해가스전 개발 참여 가능성…목표가↑"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경제] 대신 "포스코…


35689_2156660936_B4ortWMI_202406216674bd5bea85b.jpg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대신증권은 21일 정부의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계획을 반영해 무역 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8천원에서 7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태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과거 동해-1, 2 가스전 탐사 개발 이력이 있고 단순 지분투자가 아닌 해상가스전의 탐사-개발-생산·판매 경험을 온전히 보유한 업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과거 미얀마 정부로부터 가스전 탐사권을 획득해 탐사에 성공, 생산물분배계약(PSC)을 체결했으며 30년 장기 판매계약 체결 경험도 있다.


이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추가 생산 및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광구의 운영권을 확보해 신규 탐사를 앞둔 등 현재 진행형인 플레이어"라며 "가스전 개발 현실화 가정 시 참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단, 그는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 7조6천억원, 영업이익 2천7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22.0% 감소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 상향에 관련해서는 "올해 이익 전망치는 하향 조정하지만, 정부의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계획을 반영한 멀티플(배수) 부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추천116 비추천 47
관련글
  • [열람중] [경제] 대신 "포스코인터, 동해가스전 개발 참여 가능성…목표가↑"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