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불법 촬영·2차 가해 혐의' 황의조 소환 조사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사회] 검찰, &#0…


156487_391670053_dpk0WZbr_2024062066740a4bd8fa9.jpg
벤치로 향하는 황의조
(선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 대표팀 황의조가 하프 타임 때 몸을 푼 뒤 벤치로 향하고 있다. 2023.11.2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불법 촬영과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20일 황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황씨를 상대로 영상을 촬영한 경위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불법 촬영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낸 입장문에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 관련 정보를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과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이 포착돼 지난 2월 검찰에 송치됐다.


황씨의 촬영으로 피해를 본 여성 측 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지난 5월 "검찰은 송치 후 3∼4개월 동안 특별한 이유가 없이 기소를 안 하는데 빨리 결정해 주기를 간절히 읍소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영상 등을 올리고 황씨를 협박한 인물은 황씨의 형수 A씨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이 진행중이다.


[email protected]


추천64 비추천 29
관련글
  • 채팅앱 포주
  • 베네수엘라 주유소 풍경
  • 그알 PD 책상에 붙어있는 여배우의 사진
  • 피겨의상 노출정도에 따라 감점있대
  • 생활의 달인편 레전드 오브 레전드 - 자취의 달인
  • 나를 싫어하는 사람과 친해지는법.
  • 인생 최대 난제를 만난 포항공대 박사과정 대학원생
  • LH 직원의 위엄
  • 37년간 한국에 존재했던 야간 통행금지
  • 쌍둥이 딸을 대하는 게 다른 아빠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