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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초88로, 판잔러의 세계 기록 46초80에 0.08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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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 2024 유럽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우승
(베오그라드 AP=연합뉴스) 포포비치가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4 유럽수영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6초88에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한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다비드 포포비치(19·루마니아)가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6초88의 올 시즌 2위 기록으로 2024 유럽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포포비치는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6초88에 터치패드를 찍어, 47초49의 난도르 네메트(헝가리)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로이터 통신은 경기 결과를 전하며 "포포비치와 판잔러(중국)의 2024 파리 올림픽 우승 경쟁에 불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포포비치는 한때 자유형 100m 세계 기록(48초86)을 보유했으나, 올해 2월 열린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판잔러가 남자 계영 400m 1번 영자로 나서서 48초80을 찍으며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파리 올림픽 개막(현지시간 7월 26일)이 다가오면서 속력을 높이고 있는 포포비치는 이번 유럽선수권에서 판잔러의 세계 기록에 0.08초 뒤진 빼어난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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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마레 노스트럼 자유형 200m서 포포비치 이어 2위
(서울=연합뉴스) 황선우(강원도청)가 1년 만에 펼친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와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황선우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68에 터치패드를 찍어 2위에 올랐다. 사진은 경기가 끝난 뒤 포포비치, 마쓰모토와 기념 촬영하는 황선우. 2024.5.30 [황선우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2024년 남자 자유형 100m 기록 순위는 판잔러(46초80), 포포비치(46초88), 잭 알렉시(47초08), 크리스 길리아노(47초25·이상 미국) 순이다.


황선우(강원도청)는 올 시즌 개인 최고 47초91로, 이 부문 19위에 자리했다.


황선우가 파리 올림픽 메달권에 접근한 종목은 자유형 200m다.


남자 자유형 200m 세계선수권에서 3회 연속 메달 획득(2022년 부다페스트 2위, 2023년 후쿠오카 3위, 2024년 도하 1위)에 성공한 황선우는 1분44초40의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황선우의 최고 기록은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할 때 작성한 1분44초75다.


2024년 남자 자유형 200m 기록 순위에서 황선우는 루카스 마르텐스(1분44초14·독일), 매슈 리처즈(1분44초69·영국), 포포비치(1분44초74)에 이어 덩컨 스콧(영국)과 공동 4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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