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목포해경, 민·관·군 …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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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19일 목포 앞바다에서 민관군 해상방제 합동훈련과 수난 대비 기본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목포시청,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양자율방제대,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0개 기관 단체의 함선 23척, 유회수기 3대, 오일펜스 등이 동원됐다.
예인선이 공사 중인 교각과 충돌해 해상 추락자가 발생하고 대규모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인명구조, 환자이송, 사고선박 파공부위 봉쇄, 해상방제 등 사고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명구조와 해양방제는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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