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시가 지원하는 스타…
서울 AI 허브,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성장 지원
서울 AI 허브-밀라 AI 연구소 공동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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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전문 지원기관인 "서울 AI 허브"가 선발한 혁신 스타트업 7개사가 캐나다의 "밀라 AI 연구소"와 글로벌 공동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밀라 AI 연구소는 딥러닝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요슈아 벤지오가 설립한 캐나다 3대 AI 연구소 중 하나다.
공동연구는 6월 3일부터 15주간 밀라 AI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동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7개사는 스튜디오 프리윌, 패션에이드, 노리스페이스, 프로브메디컬, 포디아이비젼, 프리베노틱스, 트라이피프티 등이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밀라 AI 연구소의 연구원 매칭, 국내 AI 스타트업의 캐나다 현지 법인 설립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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