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학교수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75% 이상 돼야"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사회] 법학교수회 "…


1

변호사시험 합격률 최저 전망…정원 갈등 고조 (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한국법학교수회가 16일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합격률이 75% 이상으로 운영돼야 법전원 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법학교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현재의 변호사시험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이뤄지는 교육과 법학의 학문성을 훼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특별한 법령 개정 없이도 법학 교육을 조금이나마 정상화할 방법은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의 현실화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4년간 매년 합격률을 5%씩 높여야 한다"며 "업계 현실을 고려하더라도 올해 합격자 수는 응시자 대비 최소한 53%를 기준으로 해 기존의 심의·의결 사항이 허용하는 최댓값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추천49 비추천 70
관련글
  • [열람중] [사회] 법학교수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75% 이상 돼야"
  • 실시간 핫 잇슈
  •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4일만에 멜론 TOP100 1위 + 엠카 데뷔무대
  • 벤피카 vs 첼시 경기가 4시간 38분이나 걸린 사연
  • 보스턴 즈루할러데이 포틀로이적
  • 노스포)25년 상반기 영화관 관람 결산
  • 트럼프 "8월1일부터 한국 일본에 25% 상호관세"…서한 공개
  • 해양수도, 잘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2> 부산 집중
  • 안세영 요넥스와 4년 100억 계약
  • SSG 랜더스 새 홈구장(청라돔) 상황
  • 기동전사 건담 시드 감상문
  • 케이팝데몬헌터스 삽입곡 모음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