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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입지·의료체계·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등 강점 부각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강원 원주시가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제안 부지[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서명운동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올 연말 철거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시설 유치 선정 공모를 위한 제안서를 지난 2월 7일 제출했다.


건립 대지는 1975년부터 50년간 지역 개발의 걸림돌이었던 판부면 서곡리 옛 1107야공단 군 유휴 부지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 중심의 훈련과 학습권 보장, 경기장 입지 조건, 완벽한 의료 체계, 동계올림픽 배후 도시와 연계한 올림픽 밸트 완성 등의 강점들을 부각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도 약속했다.


원주교육지원청과는 빙상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 선수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나선 원강수 시장[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강수 원주시장은 16일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의 후보자로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온라인 서명운동을 통해 36만 원주시민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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