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u-18 경기 승리
아시아 u18 여자배구 대회라 최신 결과 뉴스도 없습니다만, 빙고맨 유튭에 첫 경기가 올라왔습니다.
호주와의 첫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가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유망주 박서윤 선수의 첫 국대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박서윤 선수는 이제 중3이지만, 고등학교 언니들과 u18에 뛰게 될 정도로 기대받고 있는 재원입니다.
미래의 김연경을 꿈꾸기 위해 공격 수비 모두 훈련받고 있지요. 중3, 키194에 장신 아포짓입니다.
2번 선수인데 영상 보시면 공격도 하고 리시브도 준수하게 하고 막내지만 언니들 앞에서 나름 열심히 하는 게 보입니다.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큰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1번 박여름 선수와 19번 미들브로커 정아림 선수도 눈에 띄는데, 박여름 선수는 키가 180 내외로 보이고 공격이 강하고 센스가 상당히 발군입니다.
정아림 선수는 키가 192이고 부모님도 배구 선수 출신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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