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 '원구성 투쟁' 의총 당분간 중단…"민생현장 가겠다"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정치] 與, &#03…


1



대화하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앞줄 왼쪽)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회정치 원상복구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6.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의 11개 상임위 구성 강행 직후 "투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매일 열어온 의원총회를 당분간 중단하고,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7일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의총을 통해 많은 분의 의견을 들었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을 기초로 해서 좀 더 내부적으로 심도 있는 그룹별 경청과 논의를 하기로 했다"며 "오늘 같은 의총은 당분간 중단하고 잠정적으로 금요일(21일) 오전 의총을 다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목요일까지는 원내 대응과 관련해 야당, 국회의장과 여러 형태의 대화 기회가 되면 협상 관련 대화는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대화는 늘 계속 해야 한다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의원들과 저는 많은 시간을 민생 현장, 민생 정책 속으로 갈 것"이라며 "현장에서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 현장의 실상을 직접 가서 확인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의료개혁특위가 이날 오후 집단 휴진을 결정한 서울대병원을 방문하기로 한 일정을 소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선 "국회를 대표하는 분이므로 어느 정파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대화·타협·협치의 국회 모습을 만들어야 하는 분"이라며 "의장도 많은 고심과 노력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추천67 비추천 63
관련글
  • 넷플릭스 올 하반기 공개예정작들...
  • 무서운 상승세의 롯데 레이예스
  • 美 연방 법원 "LA에 州 방위군 투입은 헌법 위반"
  • SSG, 김광현 2년 36억 연장 계약
  • 토트넘, 토마스 프랑크 감독 선임 오피셜
  • 롯데 자이언츠 장두성, 폐타박으로 인한 출혈로 4~5일 입원치료
  • 유퀴즈에서 100만원 받은 박정민
  • 배우 박정민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충격먹은 이유
  • 야구를 잘하는 일본예능인
  • 막걸리 엑스포에 갔다가 취해버린 배우 경수진
  • 실시간 핫 잇슈
  • ??? : 케빈 가넷 그거 미네소타서 컨파 한번 간 범부 아니냐?
  • 닭비디아 주가
  • 강스포) 데블스플랜2 다 본 짤막한 후기
  • 10개 구단 2루수 수비 이닝 비중
  •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7) - 미완의 꿈, 제무왕 유연 (6)
  •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행보가 매우 심상치 않습니다
  • 맹물을 마시는데 전혀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때
  • 프랑스오픈 4강대진확정
  • 테이텀 아킬레스건 파열확진...
  • 라건아, 한 시즌 만에 KBL 복귀…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와 계약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