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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명예훼손' 선고 공판 출석하는 유시민 전 이사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22년 6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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