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기부, 올해 청년인턴…
오영주 장관, 새해 첫 민생현장 방문(서울=연합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청년창업기업 (주)티오더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차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4.1.1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채용된 청년인턴 55명을 대상으로 청년인턴 취지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청년인턴은 공공부문이 선도해 청년의 공직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경험과 참여를 통해 국정 전반에 걸쳐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채용하고 있다.
중기부는 올해 118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1차로 55명을 뽑아 본부와 지방청 등에 배치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니 정책 현장을 자주 방문해 청년의 눈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정책을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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