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회 부정참가자의 변명
"나는 자연이 여전히 기계를 능가할 수 있고, 진정한 창작자들의 작품이 여전히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AI 그림 그리기 대회에
실제 찍은 사진으로 참가해서
입상한 수상자가
자신이 부정참가자임을 밝히며 매체와 한 인터뷰 이메일에서 한 말입니다.
예전에는 사진 대회에 AI가 그린 그림으로 출전해서 상을 타더니
그새 메타가 바뀌기 시작했나 싶습니다.
사람이 찍은 사진으로 AI그림대회에서 두 부문에서 수상을 했군요.
수많은 인간의 행위가 단지 인간의 행위이기 때문에 가치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항변하고자 하는
뭐랄까
21세기의 러다이트라고 불러도 되는 것일까 싶네요.
또 저 자신을 돌아보게도 만들기도 합니다. ai로 그림 그리고 글쓰고 노래만들면서 나는 그냥 만드는 것에만 만족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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