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미래 비례 조배숙 "전북 11번째 지역구 의원으로 뛸 것"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정치] 국민의미래 비례 조배숙…

20240415661caa035595e.jpg기자회견하는 국민의미래 조배숙 당선인[촬영: 임채두 기자]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소속 조배숙 당선인은 15일 "전북의 11번째 지역구 의원이라고 생각하고 전북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4·10 총선에서 비례로 당선돼 5선 고지에 오른 그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여당이 전북에서 지역구 당선인 배출에 실패했을지라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과 함께 전북 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당선인은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8년간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많은 역할을 했다"며 "이제 제가 정부, 여당과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해내겠다. 어깨가 무겁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음 지방선거, 총선도 있으니 당이 구체적인 호남 인재 양성 계획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며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을 양성하는 등의 토대가 마련돼야 (여당의 호남 뿌리가) 튼실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도민들도 정치적 균형이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모든 걸 전북 발전에 중점을 두고 판단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추천57 비추천 58
관련글
  • [정치] [프로필] 국민의힘 김민전 최고위원…'보수 스피커' 비례초선
  • [정치] [프로필] 진종오 청년최고위원…'사격황제' 출신 비례초선
  • [스포츠] [프로필] 진종오 청년최고위원…'사격황제' 출신 비례초선
  • [사회] 헌재 "이익 비례 벌금형에 상한 안 만든 외감법, 헌법불합치"
  • [정치] 원희룡 "비례사천 감찰해야" 한동훈 "사실이면 정계은퇴"
  • [정치] 원희룡 "韓, 비례공천 문제 심각…총선 백서에 들어가야"
  • [정치] 황우여 "노인 1천만명 넘게돼…80∼90대 비례대표 고려돼야"
  • [사회] 황우여 "노인 1천만명 넘게돼…80∼90대 비례대표 고려돼야"
  • [사회] 오세훈, 여당 비례당선인 오찬 "따뜻한 마음으로 약자 지원"
  • [정치] 민주당-위성정당 합당 착수…군소정당몫 비례대표 원대복귀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