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법 다단계 혐의 휴스템코리아 회장, 성추행으로 1심 징역 4년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사회] 불법 다단계 혐의 휴스…


258481_391670053_2urB1kQN_20240613666ab117383d9.jpeg
법원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이 함께 쓰고 있는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전경. 전경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13일 사실혼 관계 여성의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법 위반)로 이상은 휴스템코리아 회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5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단순 추행이지 강제추행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당시 아동이었던 피해자가 범행에 대처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피고인은 법정에서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진술을 하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회장은 20년 전부터 사실혼 관계였던 여성의 딸을 약 4년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불법다단계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이 회장은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재판부는 이 회장이 보석 상태인 것을 감안해 이날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추천92 비추천 39
관련글
  • [사회] '2조원대 다단계' 주수도, '셀프 무고'로 추가 집행유예형
  • [열람중] [사회] 불법 다단계 혐의 휴스템코리아 회장, 성추행으로 1심 징역 4년
  • [경제] 1분기 다단계업체 4곳 휴·폐업…신규 등록 2건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