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평생 처음으로 우승 못한 선수
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입니다.
PSG,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을 이어오면서 단 한번도 리그 우승을 놓친 적이 없었던 코망.
시즌 도중에 이적한 15-16 시즌에는 전 소속팀과 새로운 소속팀이 모두 우승하기까지 했다는게 킬링 포인트.
하지만 이번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커리어 첫 리그 우승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다네요.
케인의 무관 밈은 우리나라에서만 유행하는게 아니긴 합니다.
본인이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이번 시즌은 시즌 39경기 39골이라는 전성기 메날두급 스탯으로 아예 커리어 베스트에 가까운 폼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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